작곡, 예능, 먹방을 점령한 엔터테이너 돈스파이크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능에서 종종 얼굴을 비추는 작곡가이자 연주가이자 미식가인 돈스파이크씨를 알아보겠습니다.
돈스파이크씨는 예전에 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씨의 담당 편곡자로 출연하여서 알게 된 사람이 많을 텐데요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그렇다면 한번 알아볼까요?
이름 김민수
1977년 1월 24일 서울 출생
키 189cm 몸무게 106kg 혈액형 A형
돈스파이크씨는 대한민국의 대중음악 프로듀서 겸 작곡가이자 연주가이자 미식가?이다. 2013년부터 한국국제예술원의 교수로 재직중이며, 작곡, 예능, 먹방 등 모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멀티 엔터테이너이다.
그는 그룹 '포지션'의 객원 피아노 연주 멤버로 처음 연예계에 입성하였고, 작곡의 능력을 인정받아 가요계의 여러 곳에서 작곡을 의뢰받았고, 이것이 돈스파이크의 작곡가로서의 삶을 살게 된 계기이다.
사실 멜론에 돈스파이크로 등록된 곡은 5개이다.
하지만 그가 편곡, 작곡 등으로 참여한 곡은 정말 많이 있으며 이전에는 저작권료가 억 소리가 날 정도라고 했지만 현재는 그정도로 많이 벌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피투게더에서 엑소의'12월의기적'이 승용차 한대 정도의 저작권료가 나왔다고 하기도 하였습니다.
돈스파이크씨는 김범수씨와 작업한 작품들이 많이 있는데요 김범수씨의 1집과 2집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하였고, 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씨의 노래를 전담 편곡하기도 하였습니다.
돈스파이크가 작업한 노래 몇가지 입니다
김범수 -제발, 늪, 나타나, 보고싶다
에이트 - 그입술을막아본다
김연우 - 중독된사랑
이석운 - 고백
나얼 - 귀로
엑소 -12월의기적
이름의 유래는 돈가스 + 스파게티 + 스테이크 또는 돼지두루치기 때리지마세요 의 뜻을 가진 이름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스페인어로 귀귀족을 칭하는 'Don'과 '긁다'라는 뜻의 '스파이크'를 합친 거라고 라이도스타에서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방송활동으로서는
나는가수다에 김범수의 담당 편곡자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고, 진짜사나이, 슈가맨, 복면가왕, 두니아 등 여러 프로그램에 고정출연 하였고 그 외에도 게스트로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식신로드2LIVE의 고정MC로 기가막히는 먹방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미운오리새끼의 박수홍편에서 특대형 스테이크와 초콜렛 피자를 선보이며 이슈가 되었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SPP(스포츠 프리젠테이션)부문 총괄 음악감독으로 선임이 되어서 경기장 내에 선곡되는 모든 음악 및 음향 컨텐츠들의 연출을 책임졌습니다.
그 외
그는 학창시절 클래식 공부를 해서 작곡과에 들어갔고 피아노를 매우 잘친다고 합니다.
음악실력만큼 요리 실력도 뛰어나서 자신만의 음식 레시피를 만들어 먹고, 맛있다고 소문이 날 정도로 잘 한다고 합니다.
1998년 아버지의 사업실패후 뇌경색으로 쓰러지셨고, 그는 21살의 나이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습니다. 그로인해 정신과도 다니고 알코올 중독이었다고 한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군대는 면제를 받았다.
그는 의외로 치킨과 밀가루 음식을 싫어한다. 치킨은 닭을 버리는 것이라며 백숙을 좋아한다고 한다.
최근에는 다이어트를 한 모습의 근황이 알려졌고, 큰키로 인해 모델같은 포스를 풍긴다.
최근 특히 요리 프로그램에서 자주 보이는 돈스파잌이크씨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이 정말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먹방과 요리를 기대하고 언젠가는 더 좋은 음악도 나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