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정상 탐구/사건탐구

대성소유 건물 마약판매, 성매매?! 사건 정리

Be정상 2019. 7. 2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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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사건정리 시간입니다.
최근 승리의 버닝썬 사건 이후로 YG에서는 여러 가지 사건들이 터지는 중입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엔 빅뱅 멤버인 대성씨의 사건인대요. 대성이 소유한 건물 내에서 마약판매와 성매매가 이뤄진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요약정리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성 화보/사진 올라인커뮤니티

먼저 대성씨는 2017년에 강남에 310억원에 8층 빌딩을 매입하였습니다. 현재는 임대료 만으로 매월 1억원씩의 수익을 얻는다고 합니다. 건물의 5층부터 8층까지는 사진관과 음식점으로 등록이 되어 있지만 간판이 없는것으로 알려졌고, 내부의 엘리베이터에서는 식당으로 등록된 3개층은 누를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8층 사진관은 철문으로 막혀있어서 들어가지도 못한다고 하네요. 이러한 모습을 주변 상인들은 가게안은 수상하다고 이미 오래전 부터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대성 건물 사진/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취재결과 건물에 신고된 것과는 다르게 5개의 층에서 불법적으로 유흥업소가 운영되었다고 합니다. 일반인을 갈 수 없는 회원들만 들어갈 수 있어서 더욱 수상하다고 느껴지죠.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빌딩의 절반 이상의 층에서 불법 유흥업소가 운영되고 있지만 건물 실 소유주인 대성씨는 이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대성은 건물을 소유할 뿐 내부 사정은 알지 못한다며 건물 매입할 당시의 사업자 등록증 상의 사업으로만 알고있다고 합니다. 이에 불법유흥업소일 경우 계약을 파기한다고 하였네요. 하지만 주변 상권들, 부동산 관계자들은 대성씨가 이 사실을 모를 수가 없다고 합니다.

대성 군대/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채널A에서 단독으로 보도 된 이후에 내부의 유흥업소들은 단속을 피하기위해서 벌써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이에 강남구청 관계자는 폐업을 하면 단속할 권한이 없다며 이렇게 증거가 사라진다면 추가 단속은 물론 성매매 알선혐의, 마약판매혐의는 조사조차 할 수가 없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 사건에 의해서 현재 강남 경찰서는 대성에 대한 수사여부를 검토중이고, 탈세 혐의와 불법영업방조 혐의 등에서 조사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빅뱅/사진 온라인커뮤니티

한국의 문화를 이끌어가던 아티스트들이 이러한 모습을 보이니 많은 국민들은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는대요, 군 복무를 마치고 연예계에 돌아와도 이제는 환영받을 수 있는 아티스트일지는 의문이 듭니다. 앞으로 어떤 혐의가 더 터질지는 모르지만 예전의 빅뱅의 모습은 찾기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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